다양한 소품 식물로 허브를 많이 찾고 있는데요, 약용식물 부터 향기, 채소, 향신료 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하게 허브 키우는 방법만 알면 어떤 환경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 이랍니다.

 

허브 종류는 아주 다양한데요. 주로 키우는 품종은 로즈마리, 라벤더, 페퍼민트 정도 이며, 약용으로 장미허브와 같은 품종이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허브는 키우기 참 쉬운 품종이기는 하지만, 통풍과 환기 되지 않으면 예쁘게 성장을 하지 않으며, 물러서 죽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일조량이 좋고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서 키워야 하는게 가장 중요 하다. 또한 분갈이용토 부분에 있어 보습과 배수가 좋아야 성장을 하는 무리가 없다

 

또한 일조량이 부족하면 잎과 잎사의 간격이 벌어져서 예쁜 수형을 만들 수 없으며, 번식은 삽목을 통한 방법과 수경재배로 통해서 키울 수 있다. 특히 장미허브와 같은 품종은 무한대로 번식을 할 수 있어 집에서 향기식물로 키우기 아주 유용하며, 물을 좋아 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계절 봄, 여름, 가을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게 좋답니다.

 

 

 

 

여름은 아주 높은 기온일때는 물주기를 피하는게 좋으며, 높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잎의 색이 변하면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장마 기간에는 장맛비를 오랜시간 맞지 않게 하는게 오랫동안 키울 수 있는 비결 입니다.

 

또한 추위에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노지에 그대로 두면 냉해를 입어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베란다나 거실에 놓고 키우는데, 환기가 안되면 흰가루병 및 진딧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물을 주면서 잎의 변화를 잘 관찰하는 게 좋습니다.

 

 

 

 

허브 키우는 방법중에 가장 중요한 분갈이는 봄에 해주는게 좋습니다. 가을에 해주면 급작스럽게 추워지는 계절에 오면 뿌리 움직임이 둔화되기 때문에 뿌리가 고사될 가능성이 높다

 

분갈이를 할때는 기존흙은 다 털어내기 보다는 뿌리를 감싸고 있는 부분을 그대로 두고 심는 게 좋으며, 간혹 병충해로 인해 분갈이시 에는 뿌리 부분에 있는 용토를 깨끗하게 털어서 심어주는 게 좋다

 

허브 키우는 방법 분갈이후 물주기는 뿌리를 많이 잘라내지 않았다면 바로 흠뻑 주는게 좋으며, 물을 주고 나서는 꼭 환기가 잘되는 곳에 두는 게 좋다

 

물을 주고 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뿌리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거나 몸살을 하는 경우이나, 잎에 수분기에 보이지 않는다면 꼭 뿌리 부분을 확인해야 하며,  식물활성제를 한번 뿌려 주는 것도 좋다.

 

영양제는 따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봄, 가을에는 액비를 한번씩 쳐주면 잎이 풍성하게 자라는 걸 유도할 수 있다 하지만 일조량이 부족하면 웃자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해가 4시간 이하의 환경이라면 액비 보다는 물 양을 조절해서 키우는 게 좋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