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키우기 포인트는 노지에서 키워야 멋지게 키울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생각외로 베란다에서 잘자랄 수 있답니다. 품종에 따라 물주기와 성장하는 시기가 약간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허브키우기에 있어 가장 어려운 계절은 겨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유는 통기와 환기 부족으로 인한 병충해 및 웃자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이랍니다. 이렇듯  키우는데 있어 환경적인 부분이 크게 좌우 하지만 약간의 분갈이 용토와 자리 배치 만으로도 예쁘게 키울 수 있어,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허브키우기 봄, 여름, 가을은 걸이대 또는 노지에서 키우자

허브는 환기가 안되면 잎이 시들 거리면서 떨어지는 특징을 보여주며, 웃자람이 강하기 때문에 콩나물 처럼 쑥쑥 자라는 걸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외부에서 키우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아파트와 같은 경우는 걸이대를 이용 또는 에어콘 실외기 같은 곳에 올려 놓고 키우면 웃자람을 예방하고, 진한 연두빛 색감을 볼 수 있답니다. 

 

 

 

 

실외 또는 베란다 같은 곳에서 키우는 시기는 대략 겨울정도 인데, 환경적인 부분이 좋지 않다면 겨울만 빼고는 문을 활짝 열어서 병충해 및 웃자람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써야 한답니다.

 

허브키우기에 있어서 물주기는 햇살을 보여 주는 만큼 아주 중요한 부분 입니다. 일조량이 좋지 않다면 과도한 수분 공급은 콩나물 처럼 쑥숙자라기 때문에 봄, 가을 같은 경우는 2주에 한번 정도 수분 공급을 하면 되지만, 대체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잎이 축 쳐지고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물주는 타이밍을 맞추는게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물을 많이 주게 되면, 잎이 누렇게 뜨면서 무르면서 잎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게 되는데요 이럴때는 최대한 빠르게 화분속 수분을 말리는게 좋은데요, 특히 장마철 같을때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선풍기를 돌려서 공기중 습도를 낮추는 게 좋답니다.

 

허브키우기에 있어 분갈이 용토는 대부분 상토 또는 배합토로만 심어주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부분이 과습의 주요 원인일 수 있답니다. 이럴때는 에스라이트 또는 퓨리라이트 및 펄라이트, 훈탄 같은 소재 비율을 50% 정도 맞추고 나머지를 상토 또는 배합토를 넣고 분갈이를 해주면 됩니다.

 

단 일조량이 좋지 못하다면 배합토 및 상토 비율을 30% 정도를 넘지 않는선에서 용토 비율 맞춰서 심어주고, 물은 잎의 상태에 따라 관수를 하는 게 좋습니다.

 

환기가 안되면 진딧물 같은 병충해가 발병이 될 수 있으며, 겨울에는 기온이 3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를 입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온은 대략 영상10도에서 32도 사이에서 키우는 게 좋답니다. 

 

번식은 대부분 삽목을 하거나 잎꽃이로도 시도를 하지만, 생명력이 아주 강한 품종이기 때문에 줄기 삽목을 통해서 무한 번식을 할 수 있답니다. 자를때는 꼭 자르는 아랫 부분에 잎이 한단 정도는 남아 있어야 새로운 자구가 많이 나올 가능성이 크답니다.

 

자구는 잎이 떨어지는 부분에서 많이 태어나기 때문에 수시로 잎을 떼어내주어 태어나는 자구가 힘들어 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도 비결 이랍니다. 분갈이는 대략 1년 단위로 해주어도 뿌리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지만, 화분속 흙에 영양분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분갈이를 해주거나 영양제를 성장하는 계절에 한번씩 쳐주는 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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