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키우는법 원종복랑금 키우기 쉽다

오늘은 다육이키우는법 원종복랑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변이종 품종으로 일반 다육이와는 성장하는 특징이 약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알려 드리는 부분을 참고하시면 키우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원종복랑금은 동형종에 가까운 품종으로 기온이 낮아지면 색이 고와지고, 자구가 많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봄, 가을에 분갈이를 하는 게 좋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봄 보다는 가을 분갈이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봄에 분갈이를 하면 여름에 접어 들때 자리를 잡지 못했을 경우 잎이 떨어지면 줄기가 고사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 랍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변이종 품종 같은 경우는 일반 품종과 다르게 허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무름병이나 잎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 이랍니다.

 

 

 

 

 

 

다육이키우는법 원종복랑금은 물을 좋아하는 식물 이기 때문에 봄, 가을, 겨울은 1월 까지는 2~3주 단위로 물을 주면서 키워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품종 이랍니다. 단 겨울 같은 경우는 잎을 만져보고 물렁 거릴때 주어야 뿌리가 무르는 걸 예방할 수 있답니다.

 

거름 성분이 많으면 약간 웃자라는 특징이 있지만, 줄기 자체가 두껍게 만들어지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빠르게 성장을 시키는 건 좋지 않을 수 있답니다.

 

생육온도는 15도 ~ 29도까지는 성장을 하는데 아주 좋은 환경이지만, 30도가 넘어가면 서서히 성장이 멈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물을 주기 보다는 단수를 하는 게 좋답니다. 대략  저녁 온도가 30도 이하로 떨어질때 까지는 과도한 관수는 하지 않는 게 좋답니다.

 

분갈이 시기는 대략 1년 단위로 해주는 게 좋으며, 일조량이 부족하면 거름 성분을 많이 넣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잎 간격이 벌어지면서 수형이 망가지는 원인이기 때문이랍니다. 빠르게 자란 줄기는 무름병이 올 수 있는 원인 이랍니다.

 

적심을 통한 번식을 주로 하며, 발아 및 잎꽂이 확률은 아주 희박하기 때문에 줄기를 커팅해서 번식을 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워낙 번식이 쉽기 때문에 초심자 분들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답니다.

 

변이종 다육이키우는법 원종복랑금 같은 경우는 여름에도 강하긴 하지만, 오랫동안 직광에 노출되는 건 좋지 않습니다.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고, 우선 화분속 온도가 높아지면 뿌리가 무르거나 고사될 가능성이 높아 진답니다.

 

화분 크기는 식물 보다 너무 크기 보다는 1.5배 정도의 양이면 통기성을 좋게 하기 위한 에스라이트 및 펄라이트, 훈탄 과 같은 재료의 비율을 높여서 심어 주는게 오랫동안 키울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10cm이하 중소 사이즈는 대략 만원에서 만오천정도면 구입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