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는 너무 건강해서 그랬던 건지, 건강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하나도 없었는데요. 30대, 40대가 되니 많지는 않지만 병원도 가게 되고 부쩍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특히 연말에는 안 아프던 몸도 아픈 것 같고 건강상 걱정을 항상 달고 사는 것 같기도 한데요. 그래서 아침에 눈뜨면 영양제부터 챙겨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양제 구매를 많이 하는 아이허브 관세 부과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이 도입이 되면서 글로벌 셀러가 어려웠던 복잡한 수출 통관 절차를 원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이 훨씬 간편해졌는데요. 그 때문에 글로벌 쇼핑몰에서 활동하는 셀러 또는 중소기업이나 영세기업들의 혜택이 클 것으로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관세청에서 발표한 달라지는 관세행정이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아이허브 관세 부과 관련하여 해외직구를 많이 하면서 관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내가 구매한 상품에 대해서 관세는 어느정도 부가될 것인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네이버에서 관세 조회하기나 관세 계산하기라고 검색하면 물품 금액, 그리고 구매한 국가, 품목 같은 것을 입력하면 어렵지 않게 실제로 내가 내야 하는 세금이 계산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수입한 물품을 그대로 수출하는 경우에는 원상태 환급으로 관세를 환급하고 있고 중소기업입장에서는 세법도 잘 모르고 복잡한 과정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관세사무소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요. 환급받을 금액이 크거나 일처리를 할 직원이 없거나 좀 더 정확하게 일처리를 하고 싶다면 세무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외국 영양제를 많이 구매해서 먹게 되는데요.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물건을 보낼 때 영양제 같은 경우에는 통관 배제 물품이지만 6병까지는 자가 사용으로 인정되어 관세를 내지 않고 녹용의 경우에는 150g까지는 검역 후에 면제를 받게 됩니다. 이것보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관세청 웹사이트에서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관하는 방식이나 수입 물품의 종류에 따라서 그리고 그 제품에 가격에 따라서 목록통관과 일반통관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부가세는 특정한 상품 수입에 대해서 덧붙여서 받는 세금인데요. 무료배송이라면 배송비를 포함시키지 않아도 되지만 배송비가 있다면 그 금액까지 포함하여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허브 관세 부과 관련 내용으로 구매방법은 어렵지 않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받거나 홈페이지에 접속을 했을 때 중국어가 아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번역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배송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기본 이틀에서 삼일이면 배송이 오는 반면 이 사이트를 통해 구입을 했을 때는 3주에서 한 달 정도만에 배송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이나 가방 등 해외 브랜드 흔히 명품이라고 불리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비싸게 판매되고 있지만 정작 유럽이나 해당 브랜드가 만들어진 나라에 가보면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금액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해외에서 구매를 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는 기분에 합리적인 쇼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허브 관세 부과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건강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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