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의 커피가 인상된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은데요. 며칠 전 도너츠를 사 왔는데 도너츠 가격도 오른 거 있지요. 가장 기본 도넛인 글레이즈드가 원래 1,100원이었는데 1,300원이 되어 있더라고요. 200원이나 오른 건 인상분이 꽤 큰 것 같은데요. 그래도 아이가 워낙 좋아하기에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며칠 후 던킨도너츠 어몽어스 보틀 사전예약을 곧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오른 가격의 도넛으로 구입해야 된다 생각하니 살짝 배가 아파옵니다. 그래도 빵 좋아하는 가족이라 가격이 올랐더라도 계속 구입하게 될 것 같긴 해요.

 

 

어몽어스는 4~10인이 플레이 가능한 전략게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소통하기 위한 게임을 찾다가 발견한 게 어몽어스라고 하네요. 물론 여러 스트리머들이 유튜버 영상을 만들어 올리면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고도 하는데요. 조작법이 워낙 단순하고 익히기 쉬워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그 어몽어스가 던킨도너츠와 콜라보를 이루었는데요. 머리 위에 도너츠 올라간 모양이 엄청 귀여워 아이들이 특히나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던킨도너츠 어몽어스 보틀 사전예약 기간은요. 2021. 3. 5(금) 오전 10시에 시작되는데요. 지금의 인기로 봤을 때는 예전 캠핑용품 사전예약 때만큼의 경쟁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아이들에게 말 안 하고 조용히 넘어가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요. 픽업기간은 2021. 3. 12(금) ~ 3. 15(월)까지 입니다. 사이즈가 350ml로 작은 편이라 초등학생 아이들 물 담아 학교 갈 때 보내도 딱 좋을만한 사이즈네요. 가격은 1만원 제품 교환권 포함 12,900원이고요. 제조 커피/음료 1잔 이상 교환은 필수라고 합니다.

 

 

던킨도너츠 어몽어스 보틀 사전예약 신청은 아직은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은데요. 해피오더, 배달의 민족,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금요일 10시가 되기 전 어디 하나 정해두고 대기 타는 게 좋겠지요. 참, 이 보틀은 몸체가 트라이탄(PCT)으로 되어 있어 식기세척기는 이용이 불가하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19로 개인 물은 개인 물통에 담아 가야 하기에 매일 물통 씻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기왕이면 식기세척기 이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던킨도너츠 어몽어스 보틀 사전예약 행사를 인스타에서 확인했는데요. 혹시나 홈페이지에도 언급되어 있나 들어가 보니 아직은 업로드되어 있지를 않네요. 대신 아주 실용적인 아이템을 하나 가져왔어요. 1만원 이상 구매 시 던킨도너츠 트래블 키트를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거예요. 키트 구성도 슬리퍼, 목베개, 안대, 파우치로 알차게 들어있고 질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기에 참 탐나는 키트입니다. 지금 시국에 해외여행은 불가하지만 해외로 출장을 자주 가는 분이라면 완소템이 아닐까 싶어요.

 

 

던킨도너츠 트래블 키트 프로모션의 경우는 2월 8일부터 진행해 오고 있던 행사인데요. 인터넷 후기를 보니 아직도 구입하여 인증한 분들이 계신거 보면 지점별로 소진 정도가 다른 것 같아요. 혹시나 가까이 던킨도너츠가 있다면, 그리고 도너츠 구입할 일이 있다면 가서 저렴한 추가 비용만 지불하고 구입하면 두고두고 쓸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슬리퍼나 안대 정도는 집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실용적이지요. 이 키트는 결제 영수증 1건당 행사 참여 1회 가능하고요. 타행사, 제휴 할인, 타쿠폰 중복 적용이 불가합니다. 또 제품 소진 시 행사는 자동으로 종료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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