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코로나 19가 소강상태를 보일 즈음,

정부에서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정부지원 소비쿠폰

이라는 걸 지원해 주었는데요.

시작하자마자 코로나 양성자가 급증하여 유예되었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게 다시 활성화되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저도 우연치 않게 카드사 어플에 들어갔다가 발견하게 되었어요.

지난번에 신한카드에서 신청했었는데요.

다시 신청할 필요 없이 벌써 쿠폰 더하기 완료로 생성되어 있었어요.

지난번에 신청했던 분들은 아마도 자동생성이

되어있는 듯합니다.

 

 

매일 아무 때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주말에만 2만 원 이상 결제, 4회 사용해야 1만 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단, 금요일은 저녁 6시 이후 결제 건에 한합니다.

즉, 금요일 6시 이후, 토요일, 일요일 사용에 한한 것이지요.

 

 

그리고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아야 되는 것이 정부지원 소비쿠폰

혜택 제공 기간이 모두 동일하지 않은 듯합니다.

저는 예전에 신청을 했고, 자동 생성이 되었기에

2020. 10. 30 ~ 2020. 11. 29까지인데요.

신청 안 했다 신규로 신청하시는 분들은 12월 말까지로

다른 가봐요.

어쨌든 유효기간이 한 달인 건 동일한 것 같아요.

 

 

정부지원 소비쿠폰 사용처는 일반 대중음식,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뷔페, 패스트푸드, 제과점, 커피 전문점이 해당이 되고요.

유흥업소나 배달앱(온라인), 역사/백화점/쇼핑몰/할인매장으로

업종 확인이 불가한 업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배달앱으로 온라인

결제를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없고요.

직접 만나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지금은 신한카드만 정부지원 소비쿠폰이 활성화된 것 같고요.

오늘 중으로 다른 카드사들도 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국민카드는 30일 오후 4시부터 응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첫 시행할 때는 6회 실적 채워야 캐시백 가능했는데

지금은 4회로 변경되었네요. 재개하면서 혜택을

조금 늘린 듯합니다.

 

일부러 캐시백 받겠다고 외식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챙길 건 챙기는~ 모두들 현명한 소비 하시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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