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타벅스 별 사냥 다니고 있는 중인데 커피숍 할인은 또 왜 이리 많이 하나요? 이디야도 행사하고 있어 기웃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배달의 민족 커피빈 5천 원 할인까지 하네요. 할인하니 안 사 먹으러 가면 안될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는데요. 하루에 도대체 커피 몇 잔을 마셔야 될지 모르겠어요.

 

 

배달의 민족 커피빈 5천원 할인 기간은요. 11. 9(월) ~ 11. 15(일)까지예요. 오늘이 수요일이니까 거의 중반쯤 온 거 같은데요. 행사 종료되는 시점까지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할인이 없는 평소에는 어렵겠지만, 이럴 때 사무실 직원들 거 하나씩 돌리고 생색도 내면 좋을 것 같아요. 서프라이즈~~

 

 

솔직히 배달로 주문할 때는 할인을 받더라도 배달료가 포함돼서 그렇게 저렴한지 감이 안 오는데요. 이렇게 포장 방문 할인받으면 확실히 저렴한 듯합니다. 그리고 하나, 아쉬운 점은 모닝커피로 마시고 싶은데 출근 전에는 안 뜨는 것 같아요. 아침 10시 반쯤은 되어야 뜨더라고요. 점심 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딱입니다.

 

 

배달의 민족 커피빈 5천 원 할인은 쿠폰을 다운받아야 사용 가능합니다. 1일 1회 다운이 가능하니까 기간 동안 매일 받아 이용하셔도 됩니다. 1회 주문 시 만원 이상 주문해야만 하는 조건이 있네요.

배달 주문은 거의 이용 안 할 것 같지만 13,000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혜택이 있답니다.

 

 

추천 메뉴 메인에 있는 허니 자스민 플럼코트티인데요. 색깔부터가 아주 강렬해서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충동이 생기네요. 자두와 살구가 갈려 둥둥 떠있는 게 보일 정도로 덩어리감이 있다고 하던데요. 거기에 허브향까지 더해졌을 테니 꽤 괜찮을 것 같아요. 달달함은 보너스~~ 한 잔 마시면 기분전환되지 않을까 싶어요.

 

 

배달의 민족 커피빈 5천 원 할인 다른 품목 중 아이스 흑임자 크림라떼가 끌리는데요. 어디든 흑임자 열풍이 불더니 여기에도 있네요. 라떼 위에 올라간 흑임자의 조합이 굉장히 궁금합니다. 그러면 무조건 한 번은 마셔봐야지요. 아니면 차 이외에도 케이크류도 괜찮지요. 초코를 좋아한다면 트리플 초코머핀 완전 맛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언제나 그렇듯 라떼 먹으러 곧 가보렵니다.

+ Recent posts